본문 바로가기
노래 가사 번역/🌊𝙨𝙪𝙢𝙢𝙚𝙧 𝙥𝙡𝙖𝙮𝙡𝙞𝙨𝙩

[가사] 호박색 거리, 참게의 아침(琥珀色の街、上海蟹の朝)/쿠루리(くるり)

by 수수owo 2022. 2. 11.

2016.07.06 공개

 

작사/작곡 : Shigeru Kishida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타/오역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무단 전재/복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용 시 댓글로 허용을 받은 뒤, 출처를 밝혀주세요.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さよならさ マンダリンの楼上
사요나라사 만다린노 로-죠-
안녕 만다린의 누상

Isn't it a pity beautiful city

Isn't it a pity beautiful city

Isn't it a pity beautiful city

-

目を閉じれば そこかしこに広がる
메오 토지레바 소코카시코니 히로가루
눈을 감으면 여기저기에 퍼져

無音の世界 不穏な未来
무온노 세카이 후온나 미라이
무음의 세계 불온한 미래

耳鳴り 時計の秒針止めて
미미나리 토케이노 뵤-신 토메테
이명 시계의 초침이 멈춰

心のトカレフに想いを込めてぶっ放す
코코로노 토카레후니 오모이오 코메테 붓파나스
마음의 총에 마음을 담아서 던져

窓ガラスに入ったヒビ
마도가라스니 하잇타 히비
유리창에 갇혀 있는 날들

砕け散る過去の闇雲な日々
쿠다케 치루 카코노 야미쿠모나 히비
부서져 흩어지는 과거의 마구잡이의 날들

止まった時計は 夜明け前5時
토맛타 토케이와 요아케 마에 고지
멈춘 시계는 새벽 전 5시

外の空気 君だけのもの
소토노 쿠-키 키미다케노 모노
밖의 공기 너만의 것

-

吸うも吐くも自由 それだけで有り難い
스우모 하쿠모 지유- 소레다케데 아리가타이
들이마시는 것도 뱉는 것도 자유 그것만으로도 고마워

実を言うと この街の奴らは義理堅い
지츠오 유-토 코노 마치노 야츠라와 기리가타이
사실을 말하자면 이 마을의 녀석들은 의리가 두터워

ただガタイの良さには 騙されるんじゃない
타다 가타이노 요사니와 다마사레룬쟈나이
하지만 두텁다고 속으면 안돼

お前と一緒で皆弱っている
오마에토 잇쇼데 민나 요왓테이루
너와 함께 다들 약해지고 있어

その理由は 人それぞれ
소노 리유-와 히토소레조레
그 이유는 사람 나름

耐え抜くためには仰け反れ
타에누쿠 타메니와 노케조레
견디기 위해서는 등을 젖혀

この街はとうに終わりが見えるけど
코노 마치와 토-니 오와리가 미에루케도
이 거리는 벌써 끝이 보이고 있지만

俺は君の味方だ
오레와 키미노 미카타다
나는 너의 편이야

-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さよならさ マンダリンの楼上
사요나라사 만다린노 로-죠-
안녕 만다린의 누상

Isn't it a pity beautiful city

Isn't it a pity beautiful city

Isn't it a pity beautiful city


-

何はともあれ この街を去った
나니와 토모아레 코노 마치오 삿타
어쨌든 이 거리를 떠났어

未来ではなく 過去を漁った
미라이데와 나쿠 카코오 아삿타
미래가 아닌 과거를 헤맸어

明後日ばっかり見てた君
아삿테 밧카리 미테타 키미
모레만 봤던 너

それはそれで 誰よりも輝いてた
소레와 소레데 다레요리모 카가야이테타
그건 그거대로 누구보다 빛나고 있었어

ずっと泣いてた 君はプレデター
즛토 나이테타 키미와 푸루데타-
줄곧 울었어 너는 포식자

決死の思いで 起こしたクーデター
켓시노 오모이데 오코시타 쿠-데타-
결사의 마음으로 일으켰던 쿠데타

もういいよ そういうの
모- 이이요 소-유-노
이젠 됐어 그런건

君はもうひとりじゃないから
키미와 모- 히토리쟈나이카라
너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니까

-

上海蟹食べたい あなたと食べたいよ
샨하이카니 타베타이 아나타토 타베타이요
참게를 먹고 싶어 너와 먹고 싶어

上手に割れたら 心離れない 1分でも離れないよ
죠-즈니 와레타라 코코로 하나레나이 잇푼데모 하나레나이요
잘 나누면 마음도 떠나지 않아 1분이라도 떠나지 않아

上手に食べなよ こぼしても いいからさ
죠-즈니 타베나요 코보시테모 이이카라사
잘 먹어야 해 흘려도 괜찮으니까

-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Isn't it a pity 路地裏のニャンコ
Isn't it a pity 로지우라노 냥코
Isn't it a pity 골목길의 고양이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beautiful city...

-

張り詰めた日々を 溶かすのは
하리츠메타 히비오 토카스노와
얼어 붙은 날들을 녹이는 건

朝焼け前の 君のこころ
아사야케마에노 키미노 코코로
아침놀 전의 너의 마음

両手を広げたら 聴こえてくるよ
료-테오 히로게타라 키코에테쿠루요

양손을 펼치면 들려 와

-

外輪船の汽笛 嶺上開花
가이린센노 키테키 링샹카이화[각주:1]
외륜선의 기적 고개 위에 핀 꽃

本繻子でこころを包むよ
혼슈스데 코코로오 츠츠무요
새틴으로 마음을 감싸

小籠包じゃ足りない
쇼-롱포쟈 타리나이
소룡포로는 부족해

思い出ひとつじゃ やり切れないだろう
오모이데 히토츠쟈 야리키레나이다로-
추억 하나로는 견딜 수 없어

-

上海蟹食べたい 一杯ずつ食べたいよ
샹하이카니 타베타이 이치마이즈츠 타베타이요
참게를 먹고 싶어 한장씩 먹고 싶어

上手に食べても 心ほろ苦い
죠-즈니 타베테모 코코로호로니가이
잘 먹어도 어쩐지 씁쓸해

あなたと食べたいよ 上手に割れたらいいな
아나타토 타베타이요 죠-즈니 와레타라 이이나
너와 먹고싶어 잘 나누면 좋겠어

長い夜を越えて行くよ
나가이 요루오 코에테 유쿠요
긴 밤을 넘어 가

琥珀色の街
코하쿠이로노 마치
호박색의 거리

琥珀色の街
코하쿠이로노 마치
호박색의 거리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타/오역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무단 전재/복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용 시 댓글로 허용을 받은 뒤, 출처를 밝혀주세요.

 


 

노래가 좋아서 일단 번역은 했는데.. 가사 이해를 못하겠다...

왜 갑자기 참게가 먹고싶은 것이며...

왜 갑자기 중국어가 나오는것이며... 참게가 샹하이카니라서...?

중국어는 뭐라하는지 몰라서 중국어 잘하는 짱친한테 물어봤다 d=(´▽`) 링샹카이화~

  1. 嶺上開花는 일본어로 없는 말. 중국어로 고개(산맥) 위에 핀 꽃이라는 뜻. [본문으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