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神」は、古典落語の演目です。
"사신"은, 고전 라쿠고의 이야기입니다.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くだらねえ いつになりゃ終わる?
쿠다라네- 이츠니 나랴 오와루
시시해 언제쯤이면 끝나는 거야?
なんか死にてえ気持ちで ブラブラブラ
난카 시니테- 키모치데 브라브라브라
뭔가 죽고싶은 기분으로 블라 블라 블라
残念 手前じゃ所在ねえ
잔넨 테마에쟈 쇼자이네-
유감 나는 무료해 1
アジャラカモクレン テケレッツのパー
아쟈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 파 2
아쟈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 파
-
うぜえ じゃらくへたタコが
우제- 쟈라쿠헤타 타코가
시끄러워 농담도 못하는 문어가
やってらんねえ与太吹き ブラブラブラ
얏테란네- 요타후키 브라브라브라
못해먹겠네 허튼 소리 블라 블라 블라
悪銭 抱えどこへ行く
아쿠센 카카에 도코에 유쿠
더러운 돈 안고 어디로 가는거야
アジャラカモクレン テケレッツのパー
아쟈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 파
아쟈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 파
-
さあどこからどこまでやればいい
사- 도코카라 도코마데 야레바이이
자 어디부터 어디까지 하면 되는거야
責め苦の果てに覗けるやつがいい
세메쿠노 하테니 노조케루 야츠가 이이
고생 끝에 내보이는 녀석이 좋아
飛んで滑って泣いて喚いた顔が見たい
톤데 스벳테 나이테 와메이타 카오가 미타이
뛰어 미끄러져 울고 부르짖는 얼굴이 보고싶어
どうせ俺らの仲間入り
도-세 오레라노 나카마이리
어차피 우리는 동류야
-
Yeah, yeah
プリーズ プリーズヘルプミー
프리-즈 프리-즈 헤르프미-
플리즈 플리즈 헬프 미
ちっとこんがらがって 目が眩んだだけなんだわ
칫토 콘가라갓테 메가 쿠란다다케난다와
조금 헷갈려서 잘못 생각했을 뿐이야
Yeah, yeah
プリーズ プリーズヘルプミー
프리-즈 프리-즈 헤르프미-
플리즈 플리즈 헬프 미
そんなけったいなことばっか言わんで容赦したってや
손나켓타이나 코토밧카 이완데 요-샤시탓테야
그런 괴상한 것만 말하지말고 용서한다 해도
-
ああ、火が消える
아- 히가 키에루
아아 불이 꺼져 가
夜明けを待たず
요아케오 마타즈
새벽을 기다리지 못하고
ああ、面白くなるところだったのに
아- 오모시로쿠나루 토코로닷타노니
아아 이제서야 재미있는 부분이었는데
-
だらしねえ 義理も糸瓜もねえ
다라시네- 기리모 헤치마모네-
칠칠치 못하네 의리고 나발이고
半端抜かしい死ぬまで ブラブラブラ
한파누카시이 시누마데 브라브라브라
어중간해 죽을때까지 블라 블라 블라
雑念 そりゃ渡りに船
자츠넨 소랴 와타리니 후네
잡념 그건 가는 날이 장날
アジャラカモクレン テケレッツのパー
아쟈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 파
아쟈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 파
-
つれえ いちびりのガキが
츠레- 이치비리노 가키가
괴로워 한 치 앞도 못 보는 망령이
勝手やらかしお上は ブラブラブラ
캇테야라카시 오카미와 브라브라브라
제멋대로 저질러버린 당신은 블라 블라 블라
怨念 これじゃ気が済まねぇ
온넨 고레쟈 키가 스마네-
원한 이걸론 성이 차질 않아
アジャラカモクレン テレケッツのパー
아쟈라카모쿠렌 테레켓츠노 파
아쟈라카모쿠렌 테레켓츠노 파
-
さあどこからどこまでやればいい
사- 도코카라 도코마데 야레바이이
자 어디부터 어디까지 하면 되는거야
責め苦の果てに覗けるやつがいい
세메쿠노 하테니 노조케루 야츠가 이이
고생 끝에 내보이는 녀석이 좋아
飛んで滑って泣いて喚いた顔が見たい
톤데 스벳테 나이테 와메이타 카오가 미타이
뛰어 미끄러져 울고 부르짖는 얼굴이 보고싶어
どうせ俺らの仲間入り
도-세 오레라노 나카마이리
어차피 우리는 동류야
-
Yeah, yeah
プリーズ プリーズヘルプミー
프리-즈 프리-즈 헤르프미-
플리즈 플리즈 헬프 미
そうだ過つは人の常 なああんたはどうすんだ
소-다 아야마츠와 히토노 츠네 나- 안타와 도-슨다
그렇지 과오는 인지상정 당신는 어떻게 할거야
Yeah, yeah
プリーズ プリーズヘルプミー
프리-즈 프리-즈 헤르프미-
플리즈 플리즈 헬프 미
あんなええもん持ったらこうなるわ
안나 에-몬 못타라 코-나루와
저렇게 좋은 걸 가지고 이렇게 되다니
そりゃあんたのせいやんか
소랴 안타노 세-양카
그건 당신 탓이잖아
-
ああ、どこへ行く
아- 도코에 유쿠
아아 어디에 가나
妻子もいるんです
사이시모 이룬데스
처도 있는데
ああ、香り立つおしまいのフレグランス
아- 카오리타츠 오시마이노 후레구란스
아아 향기롭네 최후의 향수
ああ、火が消える
아- 히가 키에루
아아 불이 꺼져 가
夜明けを待たず
요아케오 마타즈
새벽을 기다리지 못하고
ああ、面白くなるところだったのに
아- 오모시로쿠나루 토코로닷타노니
아아 이제서야 재미있는 부분이었는데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타/오역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무단 전재/복제/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용 시 댓글, 출처를 밝혀주세요.
이 노래는 요네즈 켄시가 최근에 라쿠코를 좋아하게 되면서 <사신>을 접했는데
아쟈라카모쿠렌 테케렛츠노 파! 이 소리가 너무 좋아서 만들게 됐다고 ㅋㅋㅋㅋ
사실 이 노래는 Pale blue 앨범의 마지막 수록곡인데
어제 갑자기 짧은 버전 뮤비가 올라와서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뮤비 보고 일단 후다닥 번역해봤는데
역시 라쿠고라고 해야할지 역시 요네즈 켄시라고 해야할지
이번 노래도 어려운 일본어 표현이 너무 많다 (;☉_☉)
하도 관용구도 많고 어미도 회화체로 라쿠고 단어까지 넣어놓다보니
애매하게 일본어 아는 사람은 첨 들었을 때 무슨 뜻인지 잘 모를 것 같은 고런 느낌...
이번 노래에는 재밌는 표현이 많아서 재미있게 번역할 수 있었다 =)
+) 일본어, J-pop, 음악 좋아하는 분들 소통해요! :D 언제든지 환영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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