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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번역/⛄𝙬𝙞𝙣𝙩𝙚𝙧 𝙥𝙡𝙖𝙮𝙡𝙞𝙨𝙩

[가사] 토치송(トーチソング)/주카라데루(ズーカラデル)

by 수수owo 2024. 5. 19.

2020.09.23 발매

 

작사/작곡 : 吉田崇展
편곡 : ズーカラデル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타/오역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무단 전재/복제/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용 시 댓글로 허용을 받은 뒤, 출처를 밝혀주세요.

 

 

何故かあの人の気持ちがわかった
나제카 아노히토노 키모치가 와캇타
왜인지 그 사람의 마음을 알게됐어

馬鹿みたいな態度も くだらないプライドも
바카미타이나 타이도모 쿠다라나이 프라이도모
바보같은 태도도 하찮은 자존심도

もう責められなくなっちまった
모- 세메라레나쿠낫치맛타
이제 다그칠 수 없게 되어버렸어

-

何かが始まるような気がしていた
나니카가 하지마루요-나 키가 시테이타
무언가가 시작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振りかざした松明 振り返れば結局
후리카자사타 타이마츠 후리카에레바 켓쿄쿠
휘둘러버린 횃불 뒤돌아보니 결국엔

なんにも起こってはなかった
난니모 오콧테와 나캇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었어

-

訳もないのになんだか侘しい
와케모 나이노니 난다카 와비시이
이유도 없는데 뭔가 쓸쓸해

だけどあんまり特別ひどいわけじゃないし
다케도 안마리 토쿠베츠 히도이 와케쟈나이시
그치만 그다지 특별하게 너무한 것도 아니고

しまった!ここには始まりも終わりもないじゃないか
시맛타 코코니와 하지마리모 오와리모 나이쟈나이카
망했다 여기에는 시작도 끝도 없지 않나

静かで ひとりだけ
시즈카데 히토리다케
조용히 혼자만

-

響け変な歌声 街の中で
히비케 헨나 우타고에 마치노 나카데
울려퍼져라 이상한 노랫소리 거리에서

しけた面のまま早く火を灯せ
시케타 츠라노마마 하야쿠 히오 토모세
시무룩한 표정으로 빠르게 불을 붙여

ねえ聴こえるだろう でたらめなコーラス
네- 키코에루다로- 데타라메나 코-라스
들리고 있지 엉터리 코러스

いつかきっと全部消えてなくなるから
이츠카 킷토 젠부 키에테나쿠나루카라
언젠가 분명 전부 없어질테니까

見えなくなる前に愛してくれ
미에나쿠나루 마에니 아이시테쿠레
보이지 않게 되기 전에 사랑해줘

もう何回でも でたらめなままで
모- 난카이데모 데타라메나 마마데
몇 번이라도 엉터리인 채로

そう何回でも 向こう側 手を振るみたいに
소- 난카이데모 무코-가와 테오후루 미타이니
그래 몇 번이라도 건너편에 손을 흔드는 것처럼

-

あれは引き出しに閉じ込めてた星
아레와 히키다시니 토지코메테타 호시
그건 서랍에 처박아뒀던 별

いつのまにかなくして 誰かの上で光って
이츠노마니카 나쿠시테 다레카노 우에데 히캇테
언제부턴가 없어져서 누군가의 위에서 반짝이고

もう二度と手には入らないもの
모- 니도토 테니와 하이라나이모노
다시는 가질 수 없는 것이 되어

-

誰かが簡単そうにやっていたから
다레카가 칸탄소-니 얏테이타카라
누군가가 간단하다는 듯이 해내고 있으니까

ひとつふたつ試しすぐに見切りをつけて
히토츠 후타츠 타메시 스구니 미키리오 츠케테
하나 둘 해보자마자 바로 단념해버리고

飽きたふりをしたりした
아키타 후리오 시타리시타
질려버린 척을 해버리고 말았어

-

笑われるから出来るだけ秘密に
와라와레루카라 데키루다케 히미츠니
비웃음 당할테니까 최대한 비밀로

嫌われるかな そんなにひどいわけはないか
키라와레루카나 손나니 히도이와케와 나이카
미움받으려나 그렇게 너무한 것도 아닌가

隠した最後の一掴みのアレの在り処を
카쿠시타 사이고노 히토츠카미노 아레노 아리카오
숨기고 있었던 마지막 한 줌의 그것이 있는 곳을

知ってんのはひとりだけ
싯텐노와 히토리다케
알고 있는 것은 나 혼자 뿐

-

寝静まった奴らの枕元で
네시즈맛타 야츠라와 마쿠라모토데
모두 잠들어버린 녀석들은 머리맡에서

場違いのまま早く火を起こせ
바치가이노 마마 하야쿠 히오 오코세
어울리지 않는 채로 빠르게 불을 붙여

ねえ聴こえるだろう 騒がしすぎるリズム
네- 키코에루다로- 사와가시스기루 리즈무
들리고 있지 떠들썩한 리듬이

いつかきっと全部消えてなくなるから
이츠카 킷토 젠부 키에테나쿠나루카라
언젠가 분명 전부 없어져 버릴 테니까

見えなくなる前に愛してくれ
미에나쿠나루 마에니 아이시테쿠레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사랑해줘

もう何回でも 中身はないまま
모- 난카이데모 나카미와 나이마마
몇 번이라도 알맹이는 없는 채로

そう何回でも 向こう側 賑やかそうに
소- 난카이데모 무코-가와 니기야카소-니
그래 몇 번이라도 건너편의 활기찬 모습처럼

-

響け変な歌声 街の中で
히비케 헨나 우타고에 마치노 나카데
울려퍼져라 이상한 노랫소리 거리에서

しけた面のまま早く火を灯せ
시케타 츠라노마마 하야쿠 히오 토모세
시무룩한 표정으로 빠르게 불을 붙여

ねえ聴こえるだろう でたらめなコーラス
네- 키코에루다로- 데타라메나 코-라스
들리고 있지 엉터리 코러스

いつかきっと全部消えてなくなるから
이츠카 킷토 젠부 키에테나쿠나루카라
언젠가 분명 전부 없어질테니까

見えなくなる前に愛していよ
미에나쿠나루 마에니 아이시테이요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사랑하고 있자

もう何回でも でたらめなままで
모- 난카이데모 데타라메나 마마데
몇 번이라도 엉터리인 채로

そう何回でも 向こう側 手を振るみたいに
소- 난카이데모 무코-가와 테오후루 미타이니
그래 몇 번이라도 건너편에 손을 흔드는 것처럼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타/오역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무단 전재/복제/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용 시 댓글로 허용을 받은 뒤, 출처를 밝혀주세요.

 


 

 

가을에 나온 노래지만 뭔가.. 겨울에 캠프파이어하면서 저녁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노래

눈덮인날 들으면서 걸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토치송이란, 실연이나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하는데

뭔가 가사 번역하다 보니.. 정말 사랑 노래인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누군가에게 바치는 짝사랑 노래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바치는 노래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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