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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번역/🌸𝙨𝙥𝙧𝙞𝙣𝙜 𝙥𝙡𝙖𝙮𝙡𝙞𝙨𝙩

[가사] 좌우맹(左右盲)/요루시카(ヨルシカ)

by 수수owo 2022. 8. 23.

2022.07.25 발매


작사작곡、편곡(Words and Music): n-buna
Vocal:suis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타/오역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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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右手は頬を突いている
키미노 미기테와 호호오 츠이테이루
너는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있고

僕は左手に温いマグカップ
보쿠와 히다리테니 누루이 마그캅푸
나는 왼손에 미지근한 머그컵을 들고 있어

君の右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 미기마유와 스코시 타레테이루
너의 오른쪽 눈썹은 약간 처져있어

朝がこんなにも降った
아사가 콘나니모 훗타
아침이 이렇게도 내렸어

-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이
하나면 돼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 보탄노 히토츠데 이이
지지 않은 모란 하나면 돼

君の胸を打て
키미노 무네오 우테
너의 가슴을 두드려

心を忘れるほどの幸福を
코코로오 와스레루호도노 코-후쿠오
마음을 잊을 정도의 행복을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 이인다
하나면 돼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미기모 히다리모 와카라누호도니 테사구리노 요루노 나카오
오른쪽도 왼쪽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어두운 밤을

一人行くその静けさを
히토리 유쿠 소노 시즈케사오
홀로 걷는 그 고요함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 히토츠오 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한 가지를 알려줄 수 있다면

-

君の左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 히다리마유와 스코시 타레테이루
너의 왼쪽 눈썹은 약간 쳐져 있어

上手く思い出せない
우마쿠 오모이다세나이
잘 기억나지 않아

僕にはわからないみたい
보쿠니와 와카라나이미타이
나는 모르는 것 같아

君の右手にはいつか買った小説
키미노 미기테니와 이츠카 캇타 쇼-세츠
너의 오른손에는 언젠가 샀던 소설이

あれ、それって左手だっけ
아레 소렛테 히다리테닷케
어라, 그건 왼손이었나

-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이
하나면 돼

夜の日差しの一つでいい
요루노 히자시노 히토츠데 이이
밤의 햇살 하나면 돼

君の胸を打つ、心を覗けるほどの感傷を
키미노 무네오 우츠 코코로오 노조케루호도노 칸쇼-오
너의 가슴을 두드리는,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을 정도의 감상을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 이인다
하나면 돼

夏に舞う雹のその中も手探りで行けることを
나츠니 마우 효-노 소노 나카모 테사구리데 이케루 코토오
여름에 흩날리는 우박 속에서도 더듬어 갈 수 있기를

君の目は閉じぬことを
키미노 메와 토지누 코토오
너의 눈은 감기지 않기를

-

僕の身体から心を少しずつ剥がして
보쿠노 카라다카라 코코로오 스코시즈츠 하가시테
나의 몸에서 마음을 조금씩 떼어내고
 
君に渡して その全部をあげるから
키미니 와타시테 소노 젠부오 아게루카라
너에게 건네 전부 다 줄테니까

剣の柄からルビーを この瞳からサファイアを
츠루기노 츠카카라 루비-오 코노 히토미카라 사화이아오
칼자루에서 루비를 이 눈동자에서 사파이어를

鉛の心臓はただ傍に置いて
나마리노 신조-와 타다 소바니 오이테
납의 심장은 그저 옆에 두고

-

一つでいい
히토츠데 이이
하나면 돼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 보탄노 히토츠데 이이
지지 않은 모란 하나면 돼

君の胸を打て
키미노 무네오 우테
너의 가슴을 두드려

涙も忘れるほどの幸福を
나미다모 와스레루호도노 코-후쿠오
눈물도 잊을 정도의 행복을

少しでいいんだ
스코시데 이인다
조금이라도 괜찮아

今日の小雨が止むための太陽を
쿄-노 코사메가 야무타메노 타이요-오
오늘의 가랑비가 그치기 위한 태양을

-

少しでいい
스코시데 이이
조금으로 괜찮아

君の世界に少しでいい僕の靴跡を
키미노 세카이니 스코시데 이이 보쿠노 쿠츠아토오
너의 세상에 조금이라도 괜찮아 내 발자국을

わかるだろうか、君の幸福は
와카루다로-카 키미노 코-후쿠와
알고 있을까, 너의 행복은

一つじゃないんだ
히토츠쟈나인다
하나가 아니야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미기모 히다리모 와카라누호도니 테사구리노 요루노 나카오
오른쪽도 왼쪽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어두운 밤을

君が行く長いこれからを
키미가 유쿠 나가이 코레카라오
네가 나아갈 앞으로의 길에

僕だけは笑わぬことを
보쿠다케와 와라와누 코토오
나만은 웃지 않을 것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 히토츠오 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한 가지를 알려줄 수 있다면

-

何を食べても味がしないんだ
나니오 타베테모 아지가 시나인다
무언가를 먹어도 맛이 느껴지지 않아

身体が消えてしまったようだ
카라다가 키에테시맛타요-다
몸이 없어져 버린 것 같아

貴方の心と私の心が
아나타노 코코로토 와타시노 코코로가
당신의 마음과 내 마음이

ずっと一つだと思ってたんだ
즛토 히토츠다토 오못테탄다
줄곧 하나라고 믿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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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플리에 넣을까 봄플리에 넣을까 굉장히 고민 많이한 곡,,

갠적으로 간질간질 잔잔한 느낌은 봄이라고 생각해서 봄으로 넣어버렸다

이번 요루시카 노래 너무 좋아...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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