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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 번역/𝙅-𝙥𝙤𝙥

[가사] 꽃점(花占い)/Vaundy

by 수수owo 2021. 8. 15.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nhBN0qkUcE / 2021.07.05 공개

작사 : Vaundy

작곡 : Vaundy

 

きっと占う前から決まってる

분명 점치기 전부터 정해져 있어

Made in Vaundy_ART Work Studio

「花占い(꽃점)」
2021.07.05  0:00  Digital Release
https://ssm.lnk.to/Hanauranai

니혼테레비 일요드라마

「나의 살의가 사랑을 했다」주제곡
https://www.ytv.co.jp/bokukoi/
@bokukoi_drama

 


 

街の夕焼けに溶けた
마치노 유-야케니 토케타
거리의 저녁 노을에 녹아 든

僕たちはまだニ人だろうか
보쿠타치와 마다 후타리다로-카
우리들은 지금도 연인일까

風が吹く僕たちを乗せて
카제가 후쿠 보쿠타치오 노세테
바람이 불어 우리들을 싣고

ニ人でちぎった花に願いを込めて
후타리데 치깃타 하나니 네가이오 코메테
둘이서 뜯었던 꽃잎에 바람을 담아서

-

願うなら 僕たちを
네가우나라 보쿠타치오
바란다면 우리들을

出会うよりもずっと遠くに
데아우요리모 즛토 토오쿠니
만나기보다 훨씬 멀리

叶うなら 僕たちの
카나우나라 보쿠타치노
이루어진다면 우리들의

運命さえももっと遠くに
운메이사에모 못토 토오쿠니
운명조차도 더 멀리

-

なんて笑って吐いて捨てては
난테 와랏테 하이테 스테테와
그렇게 웃어 뱉어 버리고는

君を思い出す そんな思いを
키미오 오모이다스 손나 오모이오
너를 떠올려 그런 마음을

抱いて抱えて悶えた先には
이다이테 카카에테 모다에타 사키니와
껴안고 몸부림친 후에는

いつも君がいる そんな事より
이츠모 키미가 이루 손나 코토요리
언제나 네가 있어 그런 것보다는

-

恋路の果てには何がある
코이지노 하테니와 나니가 아루
사랑의 끝에는 뭐가 있을까

くだらない話をニ人でしよう
쿠다라나이 하나시오 후타리데 시요-
둘이서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하자

-

僕達の千年の恋は
보쿠타치노 센넨노 코이와
우리들의 천 년의 사랑은

深い土で折れる花のようだ
후카이 츠치데 카레루 하나노 요-다
깊은 땅 속에서 지는 꽃같아

僕達は千年後もまだ
보쿠타치와 센넨고모 마다
우리들은 천년 뒤에도 아직

同じ様にまってんだ
오나지요-니 맛텐다
그대로 기다리고 있어

笑っちゃうよね
와랏챠우요네
웃기지

-

貴方と以外もう何処にも行けない
아나타토 이가이 모- 도코니모 이케나이
너와 함께가 아니면 이제 어디에도 갈 수 없어

雨の中で (そう)
아메노 나카데 (소-)
비 속에서 (그렇게)

混じりあわない 日々の中で
마지리 아와나이 히비노 나카데
섞이지 않는 날들의 속에서

二人は立っている 永劫
후타리와 탓테이루 에이고-
두 사람은 서 있어 영원히

-

なんて笑って吐いて捨てては
난테 와랏테 하이테 스테테와
그렇게 웃어 뱉어 버리고는

君を思い出す そんな思いを
키미오 오모이다스 손나 오모이오
너를 떠올려 그런 마음을

抱いて抱えて悶えた先には
이다이테 카카에테 모다에타 사키니와
껴안고 몸부림친 후에는

いつも君がいる そんな事より
이츠모 키미가 이루 손나 코토요리
언제나 네가 있어 그런 것보다는

-

願いは君との先にある
네가이와 키미토노 사키니 아루
바람은 너와의 끝에 있어

他愛ない話を二人でしよう
타아이나이 하나시오 후타리데 시요-
둘이서 철없는 이야기를 하자

-

僕達の千年の恋は
보쿠타치노 센넨노 코이와
우리들의 천 년의 사랑은

深い土で折れる花のようだ
후카이 츠치데 카레루 하나노 요-니
깊은 땅 속에서 지는 꽃처럼

僕達は千年後もまだ
보쿠타치와 센넨고모 마다
우리들은 천년 뒤에도 아직

同じ様にまってんだ
오나지요-니 맛텐다
그대로 기다리고 있어

笑っちゃうよね
와랏챠우요네
웃기지

-

何年経っても妄想が
난넨 탓테모 모-소-가
몇 년이 지나도 망상이

根を張ってもこんなに 溢れ出している
네오 핫테모 콘나니 아후레다시테이루
뿌리를 내리고도 이렇게 흘러 넘치고 있어

願いは
네가이와
바람은

花が散るほど 溢れ出していく
하나가 치루호도 아후레다시테이쿠
꽃이 질 정도로 흘러 넘치고 있어

花占う恋歌
하나우라나우 렌카
꽃점을 치는 연가

-

僕達の千年の恋は
보쿠타치노 센넨노 코이와
우리들의 천 년의 사랑은

深い土で咲く花のようだ
후카이 츠치데 사쿠 하나노 요-다
깊은 땅 속에서 피는 꽃같아

僕達は千年後もまだ
보쿠타치와 센넨고모 마다
우리들은 천년 뒤에도 계속

同じ様にちぎってまた笑っていたいよね
오나지 요-니 치깃테 마타 와랏테 이타이요네
똑같이 잎을 뜯고서 웃고 싶은걸

-

何年経っても妄想が
난센 탓테모 모-소-가
몇 년이 지나도 망상이

根を張ってもこんなに 溢れ出している
네오 핫테모 콘나니 아후레다시테이루
뿌리를 내리고도 이렇게 흘러 넘치고 있어

願えば
네가에바
바란다면

何年経っても妄想が
난센 탓테모 모-소-가
몇 년이 지나도 망상이

根を張ってもこんなに 溢れ出していく
네오 핫테모 콘나니 아후레다시테이쿠
뿌리를 내리고도 이렇게 흘러 넘쳐갈거야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타/오역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무단 전재/복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사용 시 댓글, 출처를 밝혀주세요.

 


 

사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땐 히게단 노래인줄 알았다

바운디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은 무궁무진하구나

발성도 너무 시원하고 박자가 아주 기깔나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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